공원이 도서관이 된다. ‘숲, 색을 입히다.’

성북구의 도심 속 휴양지인 오동근린공원에 조성되는 야외도서관에서 이색적인 독서를 경험해보세요. 오동숲속도서관을 둘러싼 숲속에 2,000권의 책을 비치하고 독서 좌석을 조성합니다. 그밖에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

📕 행사 개요(상반기)

○ 기 간

1차) 25.6.5.(목)~6.8.(일)

2차) 25.6.13.(금)~6.15.(일)

○ 시 간: 12:00~20시 (일요일 10~18시)

○ 장 소: 오동숲속도서관, 오동근린공원(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-10)

*주차공간이 없습니다.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.

📕 야외도서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 : 콘텐츠

언제나 (야외도서관 운영시간 내)

• 성북구 사서가 고른 2,000권의 책. ‘지금, 여기서’ 보면 좋을 책을 골라봤어요.
• 이웃을 발견하는 북큐레이션. 야외도서관 전시서가에서 만나보세요.
• 사진 찍기 참 좋다~ 일상과 다른 풍경을 마주하다.
• 숲멍? 책멍! 성북구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독서좌석. 생태계류원 가보셨나요?
• 서울시 건축상 수상 오동숲속도서관. 아름다운 목조 건물을 만나보세요.